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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태국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을 상식, 태국어 기본회화 배우기 (번역기) |
태국 여행 중 자주 쓰는 표현 위주로 실용적인 문장들을 오늘 적어보려고 합니다.
이것만 알아도 여행이 100%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은 여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.
싸와디 캅~ 싸와디 카~
태국 가기 전, 짐을 챙기거나 필요한 서류를 챙기는 거 말고도 언어 고민을 꽤나 하잖아요?
“태국어 하나도 못하는데 어떻게 여행하지?”
근데 진짜 딱 기본 표현 몇 개만 알아가도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.
이번 글에서 진짜 현지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만 모아봤으니, 쇼핑할 때, 밥 먹을 때, 택시 탈 때 등
발음까지 적어놨으니까, 스크랩 해두면 여행 내내 꿀처럼 쓸 수 있답니다!
1️⃣ 쇼핑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말
태국에서 시장이나 로컬샵에 들어가면 가격표 없는 곳 많죠?!
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이 말만 딱 기억하세요.
얼마예요? : 라카 타오라이?
너무 비싸요 : 팽 막!
좀 깎아주세요 : 롯 너이 다이 마이?
카드 결제 돼요? : 짜이 두어이 밧 다이 마이?
영수증 주세요 : 커 바이셋 너이
이거 주세요 : 아오 안 키 캅/카
* 적당히 웃으면서 깎아달라고 하면 진짜 깎아줍니다, 흥정 안하면 비싸게 산거예요
< 추가로 더 필요한 태국어 회화 있으면 여기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>
2️⃣ 길 물을 때 꼭 써보세요
구글맵이 갑자기 안 될 때도 있고, 찾다가 도저히 모를 때 필요한 표현들이죠.
화장실 어디예요? : 홍남 유 티나이?
택시 타는 곳이 어디예요? : 택시 유 티나이?
여기서 어떻게 가요? : 빠이 티니 다이 양라이?
길 잃었어요 : 롱 탕
📌 택시 탈 때!
미터기 켜주세요 : 뻿 미터 다이 마이?
여기서 내려주세요 : 쩟 뜨롱니 너이
공항까지 얼마예요? : 빠이 싸남빈 라카 타오라이?
3️⃣ 호텔 & 공항에서 유용한 말
체크인, 와이파이, 수건 요청 등
여행 중 반 이상은 이 표현들에 의지하게 될겁니다.
체크인할게요 : 첵인 너이
수건 더 주세요 : 커 파쳇뚜어 펌 다이 마이?
와이파이 비번 주세요 : 커 라핫 와이파이 너이
이 비행기 어디서 타요? : 큰 크루앙 티나이?
짐 맡기고 싶어요 : 팍 끄라빠오 다이 마이 캅/카?
완벽하게 말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.
그래도 이런 기본 표현들 조금만 알고 써먹어도 여행이 한결 편해지고, 재밌어집니다.
추가 상황별 필요한 회화는 아래 블로그에 더 자세히 정리해놨으니 뭔가 모자라다고 생각이 든다면 아래에서 확인 후 저장해서 현지 사람들과 대화도 해보는 그런 여행을 해보길 바랍니다.
그럼 재밌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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